여수 돌문어상회 3호점 - 돌문어삼합

돌산  대교  건너서  하멜 등대 쪽으로
가서  근처  주차하는 곳에  한대  
주차  할  자리가   있어서  주차하고
돌문어  상회로  걸어갔어요

새송이 버섯에 상호가 찍혀 있어서 사진 찍기 좋게 해 놨네요^^~♡♡♡♡♡

현지인 에게  소개  받은
여수 오면  먹어야 할  곳  추천
받아서  찾아  간 곳은
여수돌문어  상회  입니다
4명이서  가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싱싱한  해물이  많으니  좋더라구요

 

밑에  삼겹살도  잘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  주었습니다

오후가 되니  금방 홀이  찹니다
나가면  바로  여수  밤바다를  볼 수  있어요
낭만포차  거리  랍니다~~~♡♡♡

들어  갈 때는  첫번째  손님으로  들어갔는데
금방  가게 안이  가득  사람들로  꽉  찼어요
유리가  보이는  쪽에  빨간  하멜  등대가
있어요  케이블카   탈 때도  보이고  야경 보러
유람선  탔을때도  하멜  등대가  잘  
보이더라구요~~~♡♡♡♡♡
어릴 적  읽었던  하멜 표류기의
하멜이  탈출 했던  장소 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  돌산  대교로  건너  왔다
건너 갔다  계속  왔다  갔다  했어요^^

케이블카 타고 위 에서 본 하멜 등대

빨간  색의  하멜 등대

숙성 된 여수 갓김치를  익혀서  먹는데  
생각 보다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시켰는데  한 번만  리필이  된다고
직원이  얘기 하더라구요
우리  처럼  리필 해  달라는
사람이  많나  봅니다

비주얼도  좋고  멀리서  간  줌마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술  없이  먹어도  맛있어요
먹은  후  밥도  볶아서  배를  든든히
채웠답니다  ^^~~~ㅎㅎ

전복도  있고  문어도  있고  삼겹살도  있고
새우도  있고  버섯도  있고
여수  갓김치도  있고   골고루  다
들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추천  할 만  합니다
케이블카  타러  갔을때  돌문어  상회
돌문어 삼합  알려 준
꼬치  가게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줌마들의  장점인  친근감
있게  여쭤  보고  즉석에서  
아날로그로   정보를  얻는것도
우리 줌마들의  장점  이니겠어요
같이 간  사랑부  샘들은  줌마
저는  시니어  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