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장승원 초대전

그림이 확 눈에 들어오고
마음에 들어 오길래
작가 프로필을 봤더니
여성 분이시고
서울 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 하신 분이네요  뉴욕에서  전시회도
다섯번 정도 하셨네요^^
멋진 그림입니다  그림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관람 하시면 힐링 되시겠어요 ^^

작품소개
4월은 일년 중 꽂이  가장 많이 피는
계절입니다  작가는 이 아름다운 계절을 아르쉬 종이에 습식 기법을 이용하여
풀어 냅니다
물의 성질을 활용한 번지기 ,물감과
물 뿌리기,붓 질 하기 등 여러 효과를
활용한 수법으로 물,종이, 붓, 물감이
보여 주는 수채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어느덧 화면 안에는 나비가
날개 짓을 하기도 하고, 작고 아담한
교회가 멀리 보이기도 하고, 곱고 밟게 피어난 꽃들이 재잘 거리고 생명을
머금은 무성한 나무가  숲을 이룹니다
그  곳에는 창조부의 신비로 가득한
<생명의 숲 > 이 현현  합니다
창조부의 사랑과 은혜가 봄비 같이
살포시 내려 옵니다
그 <생명의 숲>에 핑크 빛으로 희망을
노래하고 연 노랑으로 기쁨과 행복을
한 땀 한 땀 그려 냅니다
작품 안에 있는 꽃. 나무. 새. 하늘. 숲.
교회 등을 감상 하시면서 , 일상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울림을 공감하시길
바랍니다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 하며...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라
(이사야 35:2)
장승원  작가의 감성 자연을 보시면서 지친 영혼에 잠시나마 안식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유미형 (기독교 미술 평론, 해피타임 갤러리 디렉터)

보면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멋진 수채화에요 투명한  맑음에
몸이 가벼워 지네요

가을의 단풍이 진하게 느껴지는 그림이네요

연두 연두한  나뭇잎과  수선화가 정말
이른 봄의 분위기를 잔뜩  품어 냅니다

엉겅퀴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으로 변신 했네요^^~~~~♡♡♡♡♡


작가노트ㅡ 생명의 숲
한껏 움추리던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생명이 꿈틀 대며 저마다 화려한
모습으로 깨어나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눈이 부시게 빛나는 목련과 따스한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산과 들을
노랗게 물들이는 산수유와 개나리
형형색색  나풀 거리는 팬지,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며 기지개를 켜는 진달래와 철쭉, 장미 등 ...기운 생동 하며 순서대로 싹이 트고 샘솟듯 피어납니다
봄의 어원은 "보다"입니다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솜씨를 보면서 우리가 보는 건
희망입니다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작가는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전하는 예술가가 되어 희망을 노래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분도 숲속에 있는 나비. 꽃 .새. 교회가 되어 지친 생활 속에서 잠시
쉬면서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민들레 홀씨가 날아가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민들레 홀씨의 비행이네요!!!

언제나 봐도 멋진 수국 꽃입니다
토양에 따라 색이 바뀌는 수국은 이렇게 다양한 색으로  표현 되네요 ^^

오늘도 꽃으로 된 작품을  감상 하면서
행복한 화요일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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